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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끈기

(W4D4) 먼저 3단 구성 WHO, WHAT, WHY 로 이루어진 개선점에 대한 유저스토리를 생각해보았다. 핀트 어플 사용자들은 AI 아이작이 내 자산을 어떻게 투자하며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구체적인 기간별 투자 내역과 근거를 원한다. 위의 화면은 핀트에서 공식적으로 핀트의 메인 기능을 설명해놓은 것이다. 맨 오른쪽을 보면 '투자 상세보기' 기능을 통해 현재 내 투자 자산이 어떤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보유 종목을 자세하게 섹션별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AI 일임 자산투자를 맡긴 핀트의 사용자는 AI 아이작이 어떻게 투자를 해나가고 있는지 그 과정을 보고 싶어하고, 보고 투자도 배우고 싶어한다. 구체적이진 않아도 한줄평이라도 왜 이렇게 변화했는지, 오늘은..

(W8D3) https://yubi323.tistory.com/38 [코드스테이츠 PMB 15기] 핀트(Fint)를 사용해본 사람이 느낀 문제는 무엇일까? (W8D1) 오늘은 핀트(Fint) 프로덕트를 사용해보고 느낀 문제점, 개선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1. 시기별로 어떻게 로보어드바이저 AI 아이작이 어떤 곳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종목, 매매내역을 보여주 yubi323.tistory.com 지난 번 글에 이어서 유저 스토리를 보충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 글에선 고객 중심의 유저 스토리를 작성했지만 이번엔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하는 유저 스토리를 작성해 볼 예정이다. 이해관계자에는 고객, 경영진, 스크럼팀, 스트럼 마스터 등이 있다. 조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고정된 틀은 고객, 경영진, ..

(W7D4) (W6D1) 오늘은 AI를 이용한 일임 자산투자 로보어드바이저 어플 핀트(Fint)의 플로우 차트를 피그마(Figma)를 활용하여 작성해보았다. 기존 사용자가 투자 일임 후 본인의 투자 자산 수익률과 보유 종목을 확인하는 행동을 플로우 차트로 만들어보았다. UI와 클라이언트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과,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헤맸던 것 같다. 구글링을 통해 설명을 참고했지만 미숙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6, 7주차 수업을 들으며 더 보충해나가다보면 after를 작성할 때 쯤엔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 https://yubi323.tistory.com/27 [코드스테이츠 PMB 15기] 피그마로 만들어본 핀트(Fint) 플로우차트 + 짧은 회고 (W6D1) ..

(W6D1) 원래 프로덕트 글을 작성할 때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달지 않는 편인데... 요즘 다른 PMB 동기분들의 과제를 보다보면 아 이 길이 맞나 .. 나한텐 너무 과분한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의욕은 반토막 나고, 처음 시작할 때의 간절함을 담아 부트캠프에 지원하고 최초합격이라는 단어를 보고 거의 울었던.. 초심마저 증발해버릴 때가 있다. (지금은 부트캠프 6주차에 들어선 시점이다.) 최근엔 이것저것 벌려놓은 일들과 시기적으로 맞물려 몰려든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나를 덮쳐서 복잡한 머릿속으로 무엇하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 상태로 미루고 미루고 꾸역꾸역 지냈던 것 같다. 현타는 3주차 때 왔지만 그때랑은 다른 결의 현타인 것 같다. 그 당시엔 상황 자체에 대한 현타였지만 지금은 몰려드..

(W7D1) 오늘은 PM, PO, 기획자가 갖추어야 할 개발 관련 기초 지식을 공부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왠지 익숙한 예시들이 나와 어라 이 책에서 차용한 예시인가? 하고 궁금했는데 역시나 수업 뒤에서 이 책에서 예시를 빌려왔다고 하였다. 내가 책을 제대로 읽긴 했군! 하며 반가웠다. 익숙한 내용 덕에 복습 차원으로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아주! 재밌고 쉽게 꼭 필요한 IT 지식을 풀어낸 책이라 밑줄 쳐가면서 읽었다. 주변에 IT 관련해서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주저없이 이 책을 추천하게 될 것 같다. 프론트엔드는 HTML, JS, CSS 이 3가지로 이루어진다. HTML은 아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듯이 '뼈대'를 구성한다. JS는 자바 스크립트의 약자로 '근육, 신경망'을 구성한다..

(W4D2) 오늘은 최근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고 직접 투자를 맡겨 매일 하루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열어보는 핀트에 대한 평을 알아보았다. 핀트는 AI를 통한 자산 일임투자 서비스이다. 매일 수익이 어느정도 낫고 어떤 종목들을 어떤 때에 어떤 빈도로 샀는지를 알 수 있어서 주식투자 초보가 공부하기에도 좋다. 매번 수익이 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아직은 많은 미련을 두지 않고 노는 돈을 굴리기엔 핀트만한 서비스가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핀트에 자주 들어가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매일 경제 관련 이슈를 보내준다는 것이다. 빠르게 트렌드를 읽기 쉽고 재밌게 보여준다. 필자와 다른 핀트 사용자들의 생각이 궁금해져 앱스토어에 있는 리뷰들을 씹고 뜯고 맛보려고 한다. 앱 리뷰를 최소 20개 가량 수집한 후, ..

과제 1) 이 기업의 KPI는 무엇일까? 오늘은 KPI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KPI 분석 기법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반갑고 더 기획적인 측면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생각이 설렜다. KPI 란, Key Performance indicator 로 핵심 성과 지표 라는 뜻이다. Key '무엇이 제일 중요한가' Performance '무엇이 성과를 대변하는가' Indicator '어떻게 수치화 할 수 있는가' 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다. KPI의 목적은 측정이 가능하도록 정량화시켜야 한다. 비즈니스 전체의 목적과 부합해야 한다. 또 모호해선 안 되고,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KPI를 알아보고 싶어 선정한 프로덕트는 Fint 라는 로보어드바이저 증권 어플이다. 이 어플은 AI를 학습시켜 주식 투자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