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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MB 15기] 핀트(Fint)의 이해관계자 중심 유저 스토리를 작성해보자 본문

Product Management (PM)

[코드스테이츠 PMB 15기] 핀트(Fint)의 이해관계자 중심 유저 스토리를 작성해보자

김유비야 2022. 12. 8. 17:45

(W8D3)

 

 

https://yubi323.tistory.com/38

 

[코드스테이츠 PMB 15기] 핀트(Fint)를 사용해본 사람이 느낀 문제는 무엇일까?

(W8D1) 오늘은 핀트(Fint) 프로덕트를 사용해보고 느낀 문제점, 개선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1. 시기별로 어떻게 로보어드바이저 AI 아이작이 어떤 곳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종목, 매매내역을 보여주

yubi323.tistory.com

 

 

지난 번 글에 이어서 유저 스토리를 보충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 글에선 고객 중심의 유저 스토리를 작성했지만 이번엔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하는 유저 스토리를 작성해 볼 예정이다.

 

 

이해관계자에는 고객, 경영진, 스크럼팀, 스트럼 마스터 등이 있다.

조직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고정된 틀은 고객, 경영진, 팀 정도로 예상이 된다.

 

 

 

 

 

1. 핀트 어플 사용자들은

투자금을 인출하기 위해

정산, 인출이 빠르게 되기를 원한다.

 

 1) 핀트 프로덕트의 경영진은

    핀트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정산, 인출이 빠르게 되는 시스템이 구축되기를 원한다.

 

 2) 핀트 프로덕트의 기능을 개발하는 팀원들은

     핀트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정산, 인출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 협업하기를 원한다.

     

 

 

 

2. 핀트 어플 사용자들은

AI 아이작이 내 자산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

구체적인 기간별 투자 내역과 투자 근거를 알기를 원한다.

 

 1) 핀트 프로덕트의 경영진은

    핀트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 내역이 보이는 기능을 팀원들이 고도화해주기를 원한다.

 

 2) 핀트 프로덕트의 기능을 개발하는 팀원들은

     핀트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 내역과 투자 근거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기 좋은 UI를 구축하길 원한다.

 

 

 

3. 핀트 어플 사용자들은

핀트레터를 통해 빠르고 질 좋은 경제 소식을 듣기 위해

핀트에서 달에 주 1회의 핀트레터를 보내주길 원한다.

 

 1) 핀트 프로덕트의 경영진은

    핀트 사용자에게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핀트레터가 서비스가 제대로 구현되기를 원한다.

 

 

 2) 핀트 프로덕트의 기능을 개발하는 팀원들은

     핀트 사용자에게 질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층을 유지하기 위해

     핀트레터를 고도화하기 위한 팀이 구성되기를 원한다.

 

 

 

 


 

 

 

 

마무리하며 각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유의해야 할 점을 생각해보았다.

 

유의해야 할 점이라고 한다면 기업 내에서의 활동을 통해 각자가 얻고자 하는 것, 즉 목표가 무엇인지를 중점에 두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느꼈다.

 

고객은 들이는 돈과 시간에 비해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을 원한 것이고, 그 목표가 망가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영진 역시 들이는 돈과 시간에 비해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고, 더 높은 수익을 내서 수수료로 이익을 창출하고, 널리 퍼뜨려서 더 고객층을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수익보다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질 경우를 유의해야 하고, 기업 자체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늘 경계하는 것을 중요시 해야 한다고 느꼈다.

 

팀원은 경영진과 고객 그 둘의 목표의 중간지점을 잘 찾아 파고들어 해결책을 낼 수 있는 것이 목표일 것이라 생각된다.

경영진의 입장이 되어도 보고, 고객의 입장이 되어도 봐야하는 팀원의 요구를 해소하기 위해선 한쪽에만 치우쳐지지 않는 마인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늘 경계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느꼈다.